RUNWAY SHOW

안녕하세요^^
기다리던 2018 SS 신상 패션쇼가 시작되었습니다.
이번 시즌은 2017년도부터 보여드린 고대 그리스 건축양식과 미학을 더욱 과감하게 표현하고 중세시대까지 아우르는 시대의 집합체를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. 취향 저격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무대였습니다.
또한, 고대 그리스 신화의 창작성과 퓨쳐리스틱 레트로스타일이 정말 과감하고 다양하게 표현되어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.
무대 연출부터, 컨셉의 통일성, 해석의 다양성을 어느하나 빠짐없이 충족시킨 쇼 가 아닌가 생각합니다.
매 시즌 거듭 할 수록 구찌 헤드 디자이너의 끝 없는 창작성과 욕심을 느낄 수 있어서 앞으로 나올 상품에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,
L 사와 C 사 브랜드 제품도 2017년부터 고대 양식의 미학을 추구했으나 너무 적은 소재와 컬러에 포커스가되어 컬렉션 자체가 극히 단조롭다던가 너무 시대성을 가지고있지 않나 싶은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역시나 구찌에서는 시대성과 다양성을 아우르는 창작성으로 한 번 더 헤드 다자이너의 능력을 실감하고 전 세계 탑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는지 실감 할 수 있던 패션 쇼 였습니다.
2017FW 와 2018 SS 상품들이 계속해서 입고예정에 있사오니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. 저희 고객님들의 유니크함의 위해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품들 위주로 엄선하여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